연세대가 위치한 신촌, 고려대가 위치한 안암동 업체 딜로 기획전 선보여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가 영원한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를 테마로 한 ‘맛집 배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세대가 위치한 서울 신촌과 고려대가 위치한 서울 안암동 업체의 외식상품 중 더 많은 판매갯수를 기록한 쪽이 승리하게 된다.

기획전은 총 4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1라운드에서는 고려대 주변에서 유명한 수제버거 가게인 ‘영철버거’와 연세대 근처의 멕시칸 레스토랑인 ‘온더보더’가 맞붙는다.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두 업체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2라운드 업체에는 벨기에 요리사가 요리하는 신촌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빅브레드’와 호주산 청정우를 제공하는 고대 최초의 스테이크 뷔페 ‘더 쥬빌리스트’등이 포함됐다.

3라운드의 테마는 마실거리다. 연대 앞의 클럽 펍 ‘900PUB’과 고대 앞 ‘휴블랑’ 등의 상품이 소개된다.

4라운드에서는 신촌 ‘타이스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판매된다.

위메프는 이번 기획전과 함께 승리팀을 맞추는 고객 중 40명을 추첨하여 위메프 1만~2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 김상혁 영업본부장은 “대학등록금 반값이 여전히 화두로 남아있는 가운데 대학생 소비물가 절감의 취지로 진행했으며, 학교 앞에서 매일 즐기던 음식들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라이벌기획전은 2탄, 3탄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더 다양한 딜과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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