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산업협회 KBS ‘시사토론’생방송 출연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충청북도에서 도비지원으로 개최하는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관련하여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D-1년 성공전략은?’이란 타이틀로 지난 5월1일 KBS1TV(청주)에서 60분간 생방송으로 방영하는 ‘시사토론’에 한국미용산업계를 대표하여 패널로 출연하여 미용산업계의 입장을 대변했다.

김덕성 회장은 그동안 끊임없이 추진해오던 미용법안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미용효과 제고를 위해 사용되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범위의 미용용 저주파, 고주파, 초음파등의 피부미용기를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적법하게 시행하는데 우리나라만 의료법으로 부당하게 규제하여 수많은 양민들이 범죄자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러한 불합리한 법제도를 시급하게 개선하여 미용기를 미용인이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만 미용인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소비자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뷰티산업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뷰티산업은 타 산업군과 다르게 화장품, 미용기자재, 소모품등의 제품 산업 및 헤어,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두피 등 서비스산업이라는 두 분야가 어우러진 독특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임을 다시 한번 인지시켰다.

특히 그동안 많은 세계유명 국내·외 박람회를 주최 또는 주관해온 경험을 토대로 한국 화장품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오송의 지역적 가능성에 대해 분석하고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공경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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