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년도까지의 미코 합숙스타일

미스코리아는 본선대회를 앞두고 약 한달 가량의 합숙을 거치게 된다. 대한민국 각지에서 모인 대표 미인들은 합숙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미스코리아 운영위원회는 매년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복장을 준비해 대회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합숙기간동안 사용되는 단체복 스타일도 매년 발전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혔다. 올 6월 시작될 2012년도 미스코리아 합숙을 앞두고 ‘10~11년 대회 합숙 패션을 살펴보자.

▲ 2010년 LUXURY BASIC SPORTS STYLE
▲ 2010년 LUXURY BASIC SPORTS STYLE

2010년 LUXURY BASIC SPORTS STYLE은 미스코리아 로고와 왕관을 앰블럼 스타일 프린트와 와팬으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SINCE 1957을 그래픽으로 삽입하여 미스코리아의 전통과 권위를 나타냈다.

▲ 2010년 TRENDY FEMININE STYLE
▲ 2010년 TRENDY FEMININE STYLE

2010년 TRENDY FEMININE STYLE은 미스코리아의 YOUNG함을 트렌디한 스타일로 표현한 라인이다. 대회 횟수인 ‘54th' 라는 레터링을 그래픽에 적용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와펜스타일 부착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속에서 고급스러움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11년 traning line
▲ 2011년 traning line
▲ 2011년 traning line
▲ 2011년 traning line

2011년 traning line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캐쥬얼 스포츠 트레이닝 룩으로 그래픽 포인트인 Stard의 그래픽과 미스코리아 와팬 디테일로 미스코리아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 2011년 Fitness line
▲ 2011년 Fitness line
▲ 2011년 Fitness line
▲ 2011년 Fitness line

‘Fitness line'은 2011년도에 새롭게 추가된 휘트니스라인으로, 55년의 긴 역사동안 한결같이 young & 미의 상징인 미스코리아에서 inspired된 스타일이다. forever young!! MIKO! 를 80’s pop color로 표현했다.

▲ 2011년 Junior line
▲ 2011년 Junior line
▲ 2011년 junior line
▲ 2011년 junior line

2011년도에 새롭게 추구한 Junior line은 미스코리아 young & trendy 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블라우스의 경우 young한 패턴위에 classic한 디테일을 사용하여 정숙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skinny-high rise pants 코디를 통해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 2011년 원피스라인
▲ 2011년 원피스라인

원피스 스타일의 경우 실제는 pants-overall에 가까운 원피스 스타일이지만 hern-line쪽이 블루종되어 미니스커트의 효과를 주면서도 자유로운 행동성을 부여하며 또한, 다양한 컬러스타킹 코디로 미스코리아 참가자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게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2012' 는 현재 지역예선 진행중이며 6월경 본선진출자 50여명과 함께 합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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