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IPKN), 진동 클렌저 ‘식스티-원’ 출시

 
 
뷰티업계 최대 이슈인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500억 매출을 달성한 이넬화장품㈜ (대표이사 장희수)의 입큰(IPKN)은 진동 클렌저인 ‘입큰 식스티-원’ 을 12일 CJ오쇼핑을 통해 론칭 한다고 밝혔다

‘입큰 식스티-원’클렌저는 분당 1만 2000번의 3D 입체 미세 솜털 진동으로 손으로 하는 일반 클렌징으로는 놓치기 쉬운 피부 굴곡진 부위의 노폐물과 숨어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치과 스케일링 원리로 잘 알려진 음파 진동기술을 이용한 것이 특징. 음파 진동은 전기자극으로 생성되는 진동이 아닌 공기와 물 내에서 파동을 통해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렇게 음파를 통해 생성된 고밀도의 공기방울과 물방울들이 피부 표면의 굴곡은 물론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과 각질, 피지 등을 관리하여 딥 클렌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진동 클렌징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며 탈부착이 가능한 미세 브러쉬도 있어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 보다 얇은 0.07mm의 초저자극 소프트 국산 미세모 2만 8000여개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미세모에서 전달되는 분당 1만 2000회의 미세진동이 클렌징 하는 동안의 자극은 최소화 시켰으며 마사지 효과까지 느낄 수 있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시작한지 60초 뒤면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타이머 기능도 독특하다. 오랜 시간 진동클렌저 사용으로 발생 될 수 있는 피부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배터리 교환 방식으로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한 손에 착 감기는 인체공학적 핸디 사이즈 설계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전문 에스테틱 샵에서 피부 관리 받은 것 같은 클렌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함께 구성된 ‘입큰 식스티-원 버블 클렌저’는 모공보다 작은 미세하고 찰진 무스타입의 버블 클렌저로 딥 클렌징, 마사지, 각질 제거, 부스터, 블랙 헤드 제거, 화이트 헤드 제거, 모공 관리 등의 클렌저에 바라는 7가지 기능을 담은 멀티 제품이다.

따로 거품을 낼 필요 없이 펌핑 한번만으로도 쫀쫀하고 탱탱한 거품이 생성되며 진동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여도 거품이 흐트러짐 없이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준다. 바다 속 수분저장고인 씨 히아루로닉 애시드와 이모르뗄, 감국추출물 등 32여가지 천연 유래 식물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입큰 식스티-원 클렌저’는 CJ오쇼핑을 통해 12일 론칭되며, 이번 방송에서는 오토 클렌저 진동기, 리필브러쉬, 클렌저 3개, 슬리핑 세럼등 총 8개의 구성이 7만 9900원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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