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에 따른 여자 친구의 세심한 배려

 
 
최근 패션과 뷰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여자친구의 선물을 받으면 무조건 좋아만하던 시대는 지났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까다로운 남자친구에겐 같은 돈이면 비싼 초콜릿보다는 실용적인 화장품 선물이 어떨까?

최근 자신을 아끼고 꾸미기 좋아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그들을 겨냥한 BB크림, 파우더, 컨실러와 같은 남성용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이고 주름 한 개, 잡티 한 개,작은 페이스라인을 만드는 마사지 기능이 결합된 퍼밍 제품부터 모공을 탄탄히 조여 주는 타이트닝 제품까지 다양한 기초 스킨케어 뷰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자신보다 더 멋지고 자랑하고 싶을 만큼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자신의 남자친구 피부가 모든 남자들과 똑같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의 피부타입까지 세심하게 파악할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 친구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남자 친구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 피부타입별로 선물하자!
자신을 꾸미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자들은 메이크업은 물론 자신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제품을 바르기 때문에 피부 상태를 고려한 뷰티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성피부’의 경우 정상보다 과다한 피지가 분비돼 피부표면이 번들거리지만 실제로는 피부가 거칠고 수분이 부족하다.

또한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트러블이 일어 난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며 산뜻하게 스며드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
맨즈 엡셀™이 지친 피부에 젊음을 선사하는 에센스 효능의 안티에이징 부스팅 스킨으로 최적의 보습 성분으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과 보습감을 주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아티스트리 맨 인바이빙 에멀젼
외부 환경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수분 지속력으로 높여 생기 있고 건강하게 보이도록 가꿔주는 에멀전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컨디션을 지켜준다.

‘건성피부’는 차가운 공기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다. 이때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손상을 받아 건조함을 호소해 피부 당김과 각질을 일으킨다.

이럴 때에는 최소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의 건조함은 눈가 주름과 탄력저하로 연결되어 피부 노화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아이크림이나 수분 미스트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헤라 옴므 셀 브라이트닝 인텐시브 톤업 에센스
수분과 셀 브라이트너가 젤 내에 농축되어 있으며 분사시 물로 변해 수분과 미백 기능을 빠르게 공급하며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수시로 사용하는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라네즈 발렌타인 크림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져 나와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오랫동안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수분 크림으로 펴 바를수록 물이 터지 듯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텍스처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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