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부터 22일까지 ‘2013 S/S Collection’ 공유 행사 개최

 
 
지난해 소망화장품과 계약이 만료된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인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새로운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름다운화장품이 2013년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그 첫 시작은 ‘레블론 프로페셔널 글로벌 컬렉션 트레이닝(Train the Trainers)’이다. 다가오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레블론 프로페셔널 아시아 트레이너들이 내한, 아름다운화장품 본사 천안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2013년 트렌드 ‘WILD Collection’ 내용을 공유하고 RP마케팅 계획을 나누게 된다.

아시아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컬렉션 트레이닝은 레블론 프로페셔널 파리 인터내셔널 아트 디렉터 루프송(Luc Pesant)이 모든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아시아 지역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난해 첫 론칭으로 국내 헤어 시장에 정착한 아름다운화장품의 행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아름다운화장품 측은 “콜로머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사에 대한 신뢰를 통해 이뤄낸 결과로, 이번 행사 개최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 디스트리뷰터에게 국내 프로페셔널 헤어 수준을 알리고 아름다운화장품의 위상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시즌 트레이닝은 1월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기준을 정립시키고, 그 기준에 따라 전 세계 트레이너들에게 교육이 이뤄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