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목적으로 투약한건 사실이지만 상습투약은 강력 부인

▲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
▲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연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한 언론은 박시연이 마약류로 지정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이달 초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시연의 소속사측은 “과거 촬영 중 허리 부상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치료를 받았으나 상습적인 불법 투약 혐의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박시연과 함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는 이승연, 장미인해, 현영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병원 치료와 피부과 시술 등의 이유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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