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에 10% 할인혜택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색조 전문 브랜드 VDL(Violet Dream Luminous)이 온라인숍을 오픈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비롯해 강남역, 이화여대앞,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상권에 약 10개 매장을 오픈한 VDL은 온라인숍 오픈으로 그간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던 지방상권의 소비자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VDL 온라인숍은 16가지 피부톤 설정 툴을 제공하고 회원고객이 선택한 피부톤에 따라 어울리는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한다.

또 아이, 치크, 립 컬러를 일러스트로 구현하는 페이스 차트(Face Chart)를 통해 실제 메이크업 했을 때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구매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은 VDL 온라인숍 오픈을 기념해, 2월28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첫 구매부터 90일 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백지미 BM은 “VDL은 향후 오프라인 로드숍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와 협업해 색조 전문 브랜드 VDL을 론칭했으며,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는 꿈의 실현’을 콘셉트로 300여 품목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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