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히트 제품 ‘아쿠아 콜라겐 젤’ 3000만개 이상 판매
‘닥터 시라보’는 1999년 사업을 시작한 메디컬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 2011년 매출이 360억 엔(약 5040억 원)에 이르는 회사로 발전해 왔다. 일본을 비롯해 미국·홍콩·대만·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한국에는 작년 7월부터 롯데면세점 본점과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월평균 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업계 최초로 ‘수분겔’이란 카테고리를 창출하였다.
닥터시라보 요시노리 시로노 회장은 “차갑고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피부 자체의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본연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 정말 필요한 미용성분이 제대로 전달 될 수 있는 피부를 만드는 것, 손상된 피부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은 필수요소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