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 홍수현, ‘비쿰’ 팬사인회
이번 팬사인회는 비쿰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을 기념하고, 더욱 감각적이고 새로워진 비쿰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만에 서울 지역에서 열린 홍수현의 팬사인회인만큼 큰 관심과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홍수현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날 홍수현은 화사한 흰색 원피스에 산뜻한 비쿰 루시백을 착용해 봄의 여신이 강림한 듯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금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굿바이 마눌'에서 지혜롭고 명랑한 아내 강선아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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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