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커머스에 이어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뷰티박스인 글로시박스가 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업계 최초로 '밸런타인데이 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월호 글로시박스 ‘밸런타인데이 박스’는 특별히 엄선된 뷰티 제품만을 담은 박스로, 많은 여성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립스틱과 립틴트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섯 가지 워너비 뷰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 제작된 글로시박스 하트 키링 및 달콤한 초콜릿이 함께 포함되어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글로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밸런타인데이 박스 패키지 디자인을 미리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2월 글로시박스를 신청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스페셜 브랜드로 크리니크의 화장품미니어처(1만7000원 상당)도 함께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박스’신청은 글로시박스 홈페이지(www.glossybox.c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전에 모든 멤버십 회원들이 미리 받아볼 수 있다.

글로시박스 마케팅팀 강은지 팀장은 "매월 글로시박스가 조기에 품절되는 만큼 2월 글로시박스 역시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조기 품절이 예상되고 있다”며 “뷰티 구독 서비스인 만큼 매월 글로시박스를 받아보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박스가 발송되며, 조기 품절이 되면 밸런타인데이 박스 신청이 불가하여 정기 회원권 신청을 독려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5월 대한민국 최초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인 뷰티박스를 선보인 글로시박스는회원제 서비스로 월 1만 원대의 알뜰한 구독 비용으로 매월 5가지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론칭 1년 반 만에 겟잇박스, 도로시박스, 미미박스 등 수 많은 유사업체들을 낳았으며 한국 여성들이 화장품을 구매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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