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코리아, 맥 에이즈 펀드 총 10억여 원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기부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한국 대표로 선정된 배우 지성이 2월1일 맥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한국 대표로 선정된 배우 지성이 2월1일 맥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2월1일 맥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국 최초로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한국 대표로 임명된 배우 지성의 위촉식과 함께 총 10억여 원의 맥 에이즈 펀드를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맥 에이즈 펀드(MAF)는 비바글램 립스틱 제품의 판매 전액으로 조성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로, 전세계적으로는 2억5000만 불의 기금이 조성돼 기부 되어 왔으며, 맥 코리아에서는 지금까지 31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하여 매년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에 기부하여 왔다.

맥 코리아는 배우 지성의 평소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과 에이즈 예방 등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뜻을 함께 하고자 한국 최초로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한국 대표로 배우 지성을 임명하고 위촉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위촉식을 위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한 카렌 부글리시 맥 글로벌 브랜드 회장이 배우 지성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위촉식에 이어, 맥 에이즈 펀드 10억여 원의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기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기부된 기부금은 두 단체를 통해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과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 활동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 맥 코리아가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각각 맥 에이즈 펀드 기부금을 전달했다.
▲ 맥 코리아가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각각 맥 에이즈 펀드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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