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무타 켄트 평창 방문, 격려 이어져

 
 
1968년 스페셜올림픽의 시작부터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코카-콜라사(The Coca-Cola Company)는 스페셜올림픽의 인지도를 증진시키고 소비자들의 관심 및 참여를 촉구하고자 노력해왔다. 스페셜올림픽이 주는 긍정, 포용, 수용의 메시지는 코카-콜라사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부합하며, 이런 면에서 스페셜올림픽은 코카-콜라사가 지역사회의 주요 이해관계자 및 소비자들과 의미있는 관계를 정립하는데 있어 좋은 토대를 만들어줄 것을 기대해왔다. 또한 코카-콜라의 무타 켄트(Muhtar Kent) 회장은 스페셜올림픽의 이사진으로 활동 중이며 매회 스페셜올림픽 개최도시를 방문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노우슈잉 경기장에서 미얀마 민주화지도자 아웅산수치 여사, 대회조직위원회 나경원 위원장, 코카-콜라사 글로벌 CEO 무타켄트 회장이 담요를 들고 선수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노우슈잉 경기장에서 미얀마 민주화지도자 아웅산수치 여사, 대회조직위원회 나경원 위원장, 코카-콜라사 글로벌 CEO 무타켄트 회장이 담요를 들고 선수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모든 형태의 광고와 홍보, 프로모션, 패키지, 판촉물, 기념품 등에 스페셜올림픽 마크 및 명칭 사용 권리 및 독점 음료 공급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경기장 내 상품, 안내판 설치 등이 가능하며 소비자 대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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