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프레임에 산뜻한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베이비(대표 이의환)의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제 14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뉴 스핀 LX’ 모델을 론칭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리안 ‘뉴 스핀 LX’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깔끔한 프레임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레드’, ‘블랙베리 퍼플’, ‘캐리비안 블루’ 등 밝고 산뜻한 컬러감으로 아이와의 외출시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특히 기존 시트를 분리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360도 회전되는 프레임을 적용해 양대면 전환이 쉽게 구현돼 이동에도 간편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나의 시트로 요람모드와 유모차모드로 손쉽게 변형할 수 있으며 인펀트카시트 장착만으로 트래블 시스템으로 호환이 가능한 3 in 1 시스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통기성과 흡수력이 우수한 최고급소재 이너 시트를 사용해 폭신한 쿠션감을 제공해 아기를 보다 포근하게 감싸주며 대형 고무 에어 타이어로 충격을 흡수해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4바퀴 모두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비포장 길에서도 보다 안정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에이원베이비 관계자는 “이번 전시장에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고가의 유명 해외브랜드 제품보다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접목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에 우수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 거품을 뺀 가격까지 모두 갖춘 리안 스핀LX 유모차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원베이비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제 14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서 리안 브랜드 외에도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영국 5성급 카시트 ‘조이’, 아기 연령과 체형을 고려한 안전한 프랑스 카시트 ‘페라리’, 자연느낌 그대로 미국수유용품 브랜드 ‘누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 혜택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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