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K USA 제이 우 대표, 미국 시장 진출 방안 소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서울세관의 초청으로 ‘2021년 서울세관 이커머스 매칭 비즈니스(E∙M∙B)’에 참가해 수출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컨설팅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이커머스 매칭 비즈니스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수출유망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씨티케이코스메틱스를 대표해 미국 자회사 CTK USA의 제이 우 대표가 초청 강연자로 참여했다.

캘리포니아 소재의 CTK 풀필먼트 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제이 우 대표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미국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지원 및 온 오프라인 유통망 안내’, ‘온 오프라인 디지털마케팅을활용한 제품 홍보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제이 우 대표는 “이커머스의 전 세계적인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CTK USA 역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풀필먼트 서비스 강점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CTK 그룹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TK USA는 최근 아마존, 이베이, 쇼피파이 등 미국 대표 이커머스에 입점한 셀러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유명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쉽밥과 미국 및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물류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MOU를 체결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의 판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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