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5월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선택했다.

신예은과 함께 선보이는 ‘Let's change with 신예은 캠페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제안하며 오가닉 코튼, 텐셀™ 리오셀 등의 지속가능한 소재의 원피스와 셔츠, 데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며 컬렉션의 제품들은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다른 아이템과 쉽게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신예은은 캠페인 이미지에서 특유의 꾸미지 않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봄여름 계절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뉴트럴한 컬러의 슬리브리스 베스트와 쇼츠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레몬색 크롭 셔츠와 데님 팬츠 착장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다.

 
 

약간은 대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해 주는 레이스 소재의 슬리스리브 탑과 스커트, 카디건 셋업의 제품 역시 100%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신예은이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은 변혁기의 뉴노말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Let’s Changewith 신예은’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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