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케어·클렌징 관련 신제품 출시 계속…다양한 제형으로 차별화

▲사진=니들리
▲사진=니들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지금 나에게 필요한 시즌 아이템은?"

4월 4주차에도 선 케어와 클렌징 관련 제품들의 출시가 계속된 가운데 각 브랜드는 다양한 제형과 특화 성분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지쿱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자외선 차단제 ‘케어셀라 퓨어 선로션(SPF 30/PA++)’을 새롭게 출시했다. 3중 기능성 선크림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성분인 백미꽃추출물(DERMA-CLERA™)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며 제품 사용 시 눈 시림이 없어서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해바라기씨오일, 로즈마리잎추출물, 에틸페룰레이트, 로즈마리잎추출물, 토코페롤 4가지 복합물도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중 히알루론산 사용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는 자외선 차단제 ‘그린프로폴리스 선 라인’ 2종을 선보였다.

주력 제품인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은 파운데이션 프리 제형으로 21호부터 23호까지 모두 사용하기 좋으며 내츄럴 베이지 컬러라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린프로폴리스 올마일드선’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까지 케어해주는 징크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니들리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산뜻하게 딥클렌징 할 수 있는 마일드 딥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민감해진 피부 장벽은 지키면서 강력한 세정 효과로 깨끗한 피부 유지를 돕는 클렌징 오일제품이다. 무겁지 않고 워터리한 묽은 제형으로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동백나무씨 오일, 녹차씨 오일 등 순한 성분들로 구성됐음에도 인체적용시험결과 단 1회 사용만으로 일시적인 블랙헤드 수 개선이 입증됐다.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비건비누 ‘클린버터(Clean Butter)’ 4종을 출시했다.

유효 성분을 고체로 압착한 비누 형태의 클렌징 제품이다. 화학 계면활성제, 인공염료, 합성향료,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팜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을 사용하는 대신 저온압착 방식을 사용한 식물성 오일이 사용되었다.

또한 동물성 원료 배제, 원료와 완제품 모두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프랑스 EVE-VEGAN 인증을 획득했다. ‘클린버터 모이스처 바’, ‘클린버터 콜드 프레스드 바’, ‘클린버터 샴푸 바’, ‘클린버터 헤어팩 바’ 등 4종으로 이루어져 얼굴부터 바디, 헤어까지 케어 가능하다.

천연지방산이 풍부한 시어버터를 담아 부드럽고 풍성한 사용감과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며, 식물성 오일 성분이 세안 후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사용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애경산업의 본결’(BON GYUL)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볼륨 있는 헤어를 완성해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노워시(No Wash) 트리트먼트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진 맥주 효모를 함유해 두피를 탄탄하게 케어 해주며,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78% 함유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모발보다 작은 저분자 형태의 케라틴을 함유해 모발 속 깊이 영양감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끈적이지 않는 수분 베이스의 노워시 제품으로 사용 후 헹궈낼 필요가 없어 젖은 모발, 마른 모발 등 모든 모발에 사용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보고’를 완료 받았으며 외부자극으로 인한 손상모 개선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두피 및 모발에 걱정되는 14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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