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주 코리안클릭발표 웹과 모바일 방문자수 모두 앞질러

▲ 닐슨코리안클릭, 1월 3주차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도메인별 모바일웹 순위
▲ 닐슨코리안클릭, 1월 3주차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 도메인별 모바일웹 순위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방문자 기준 경쟁업계 티켓몬스터를 잡았다.

위메프는 웹사이트 순위분석기관인 닐슨코리안클릭이 최근 발표한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와 도메인별 모바일웹 순위에서 모두 티몬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순위분석기관인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위메프는 도메인별 웹사이트 순위에서 1월 3주차(1월14일부터~20일) 기준으로 순 방문자수(UV) 254만9855명을 기록하며 51위를 차지했다. 티몬(252만7716명, 52위)에 한 계단 앞선 수치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위메프의 성장세가 더 두드러졌다. 도메인별 모바일웹 순위에서는 동기간, 위메프가 순 방문자수 73만341명으로 23위를 기록하며, 60만5521명으로 29위에 그친 티몬을 무려 여섯 계단 앞섰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티몬을 따라잡았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랑 받는 진정한 국민소셜 위메프가 될 자격을 갖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위메프는 최대 규모의 소셜커머스가 아닌 고객 감동 서비스로 평가받는 가장 진정성있는 국민 소셜커머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와 미스코리아 주관사인 뷰티한국㈜이 주최하는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 기획전을 24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