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EYE LAB, 2020미스서울 6인과 함께 공릉중학교 찾아 손소독제 기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교 개학과 관련, 불안감이 커지면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방역 활동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손소독제를 들고 노원구에 위치한 중학교를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높아지는 학내 분위기 쇄신과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목적으로 전개 중인 ‘일어나라 대한민국 함께 뛰는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으로 노원구와 함께 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 것.

 
 

지난 5월 4일 뷰티한국과 EYE LAB, 역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대회 진출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활동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들과 노원구청을 찾아 대화씨앤에프의 손소독제를 기부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위해 나섰던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6월 3일 노원구에 위치한 공릉중학교를 찾아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개최된 2020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진선미의 영예를 차지한 진 이서영, 선 홍지연과 금나리, 미 조하은과 전연주, 이화인 등 6인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앞으로도 ‘일어나라 대한민국 함께 뛰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뷰티한국, 미코리더스, EYE LAB, 대화씨앤에프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 할 방침이다.

 
 

이번에 기부된 대화씨앤에프의 ‘프럼네이처 수 핸드 크린 겔’은 국내에서 제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펌프 타입의 대용량 세니타이저다.

에탄올을 54.72% 함유한 무향의 손소독제로 사용 후 잔여감이 없이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투명한 젤 제형이 끈적임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한편 2020 미스 서울 6인은 행사가 끝난 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위치한 EYE LAB 매장도 방문해 프로모션을 전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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