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쌀, 양말 기부에 이어, 본사 직원도 해외아동 결연 맺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해온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지난해 진행한 ‘해피 삭스’ 나눔 이벤트를 통해 모은 양말 오천 켤레를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과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제3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러쉬가 한국에 들어온 지 10년째가 되는 해를 맞이하여 올해는 본사 직원들이 굿네이버스의 해외아동 결연 맺기에 동참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14일에 있었던 러쉬코리아 10주년 행사에서 굿네이버스와 해외아동 결연식을 갖고 총 12명의 해외 빈곤 아동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2010년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증 모으기를 시작으로, 2011년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쌀이나 양말과 같은 생필품 모으기에 앞장서온 러쉬는, 일회성의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함께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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