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바다축제 6일까지 다양한 공연 개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가수 전효성이 지난 4일 해운대에서 개최된 2019 부산바다축제 ‘NIGHT POOL PARTY’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게스트로 참여한 전효성은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Havana)’를 시작으로 에드 시런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앤 마리의 2002, 두아 리파의 뉴 룰즈(New rules), 마크 론슨의 업다운 펑크(Uptown Funk)를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은 ‘NIGHT POOL PARTY’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를 대규모 살수시설이 있는 인공풀장 안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열정적인 공연을 마친 전효성은 댄서들과 함께 풀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향해 물총을 쏘며 함께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2019 부산바다축제는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부산 5개 해수욕장에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개최되며 ‘NIGHT POOL PARTY’를 비롯해 ‘댄스파티’, ‘재즈 공연’ 등 피서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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