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글로벌 탑 모델 ‘스테파니 리’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리더 뉴트로지나는 떠오르는 글로벌 탑 모델 스테파니 리를 새롭게 모델로 발탁, 건강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신선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스테파니 리는 한.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떠오르는 글로벌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뉴욕의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 모델’에 직접 찾아가 모델 오디션을 요청, 10분만에 현장에서 바로 소속모델로 캐스팅 되며 모델로 데뷔한 점이 돋보인다.

현장에서 바로 모델로 캐스팅 된 사례는 동양계 모델로서는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이후 피에르 가르뎅, 벤 존슨 등 유명 브랜드 쇼에 선 것을 시작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녀의 이 같은 커리어에 대한 열정은 국내 활동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해외에서 활약했던 커리어를 눈여겨본 ‘지춘희’, ‘구호’, ‘이상봉’ 등 한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패션쇼를 시작으로 ‘Bazaar’와 ‘W’, ‘ELLE’ 등 주요 패션 매거진에 등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금도 여전히 쇼의 무대 위나 또는 카메라 앞에서의 긴장감을 무척 좋아하며, 긴장감으로 연출되는 프로 모델로서의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이번 F/ W 패션 위크 활동과 화보 촬영 등 하루 네 다섯번의 메이크업과 클렌징을 해야하는 스케줄의 강행군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했던 비결로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를 꼽았다.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뉴트로지나 클렌징을 챙겨 쓰는 것은 물론 짙은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날에는 현장에서 바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뉴트로지나 클렌징 제품을 가방에 챙겨 다닐 정도이다. 이처럼 오랜 시간 뉴트로지나의 팬이었던 만큼, 이번 모델 발탁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뉴트로지나 마케팅 팀의 이선영 이사는 “열정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점과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 환경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점이 뉴트로지나가 추구 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뉴트로지나의 이미지를 많은 이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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