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민에게 사랑받는 1등 소셜커머스가 되겠습니다”

▲ 2013 위메프 미스터리쇼퍼 2.0 버전 테스트 결과 분석 모습
▲ 2013 위메프 미스터리쇼퍼 2.0 버전 테스트 결과 분석 모습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서 ‘2013 미스터리 쇼퍼 제도 2.0’을 전체 딜 적용으로 전면 확대시행 한다.

‘미스터리 쇼퍼제도’란 일반적으로 내부 임직원 가운데 고객을 가장해 매장과 매장 직원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말하는데 기존 주요 소셜커머스사들의 1.0 버전은 랜덤 추출로 선발되어 진품 가품 여부와 기본 서비스 측정에 주된 역할을 맡은 데 비해 새롭게 확장된 위메프의 2.0 버전은 기본 운영 안에 추가하여 카테고리별 집중체크 시스템과 쇼핑 프로세스의 각각의 과정을 모두 따라다니며 차등 가중치를 적용해 측정하는 쇼핑플로우 평가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위메프 미스터리 쇼퍼단은 고객마케팅실 소속으로 그동안 배송상품의 전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제품들을 실제 구매하면서 전반적인 상품 퀄리티 평가와 상향조정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새롭게 강화된 2.0 버전은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상품 검색과 선택 그리고 배송과 결제 그리고 CS에 이르는 쇼핑 전체 플로우를 평가하면서 특히 카테고리별과 업체별로 각각 빠른/일반 배송 소요일, 환불완료 소요일, 환불되지 않은 지연일자, 품질 미달 상품 수 등 평가 항목을 모두 세분화하고 지수화 함으로써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2012년 12월 한 달 동안 패션 카테고리를 중점적으로 총 100건 가량의 미스터리 쇼퍼 2.0버전 테스트 적용평가가 있었는데 자체 평가결과 딜 퀄리티와 안정성과 편리성 등의 항목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자 2013년부터 전체 카테고리 전체 딜로 적용범위를 전면 확장한 것.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2013 미스터리 쇼퍼 제도 2.0 버전의 전면 확대 적용은 그동안 좋은딜을 제공해온 위메프 파트너사들에게는 객관적 평가지수를 통해 퀄리티의 우수성이 증명되는 효과가 있고 고객에게는 온라인쇼핑 최고수준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제공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소셜커머스가 다른 유통채널과 비교할 때 실제로는 가장 안전한 채널임을 공인받는데 있어서 국민소셜 위메프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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