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김하늘과 함께 지구촌 어린이 백신기부 앞장

 
 
코리아나화장품의 직판 전문 브랜드 라비다가 26일까지 진행한 국내 최초 갤러리형 팝업스토어 ‘셀광뮤지엄’ 전시 기간 동안 판매한 라비다 파워셀에센스 미니키트 수익금 전액을 국제백신연구소 (IVI)에 기부했다.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를 전염성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국제백신연구소의 활동을 후원하고자 팝업스토어의 기부존을 설치한 라비다가 방문자들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라비다 제품 및 국제 백신기구의 기념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

내년부터는 라비다 파워셀에센스 본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라비다 모델인 김하늘도 앞으로 애장품 경매나 후원활동 참가를 통해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팀 김영태 팀장은 “라비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팝업스토어 전시기간 내의 제품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며 “라비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염병 예방백신으로 지구촌 소외된 어린이를 지원하게 되며 고객들은 제품 구매와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어 연말 연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백신연구소는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IVI는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국민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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