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 갖춘 제품으로 연말연시 선물 제격

 
 
연말연시를 맞아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편리한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IT제품들이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도 다양한 최신 스마트 IT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여심잡기에 나섰다.

HP와 공동으로 기획한 쿠팡의 야심작 ‘HP 파빌리온 15 초슬림 노트북’은 여성 고객층이 선호하는 노트북의 기능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약 12만원 상당의 최신 윈도우8이 탑재돼 있어 별도의 운영체제(OS) 구입비용이 들지 않으며, 번거로운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 15.6인치 화면에 20mm의 얇은 두께와 2.1kg의 초경량으로 휴대가 편리해 외근이 잦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 AS를 받을 수 있다. 4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알뜰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지털카메라 ‘올림푸스 펜 E-PL3’도 40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올림푸스 펜은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색상은 물론 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또한 소형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렌즈 교환이 가능한 DSLR급 기능도 눈길을 끈다. 쿠팡은 ‘올림푸스 펜 E-PL3’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전용 속사케이스와 호환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 디지털팀 조성현 팀장은 “최근 들어 남성 못지않게 디지털 기기를 유용하게 다루는 여성 고객층이 증가하면서 편리한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IT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 스마트 IT기기를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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