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유호진 마술사와 깜짝 마술 선보여
22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호진 마술사와 커플 마술을 선보인 것.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이를 위해 지난 한 달간 유호진 마술사와 함께 맹연습을 해왔다. 처음에는 손동작 하나까지 신경써야하는 세심한 마술을 익히느라 고생했지만 지금은 능숙한 표정연기와 함께 섬세한 마술을 선보이는 완벽한 마술사로 변신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유미와 함께 커플마술을 선보이는 유호진 마술사는 올해 7월 세계 마술올림픽 FISM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술사로 빈 침대에서 김유미를 나타나게 하고 끊임없이 카드를 손에서 뽑아내는 등 고난도의 커플마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마술을 선보이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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