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유호진 마술사와 깜짝 마술 선보여

▲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와 유호진 마술사
▲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와 유호진 마술사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미녀 마술사로 깜짝 변신했다.

22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호진 마술사와 커플 마술을 선보인 것.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이를 위해 지난 한 달간 유호진 마술사와 함께 맹연습을 해왔다. 처음에는 손동작 하나까지 신경써야하는 세심한 마술을 익히느라 고생했지만 지금은 능숙한 표정연기와 함께 섬세한 마술을 선보이는 완벽한 마술사로 변신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 SBS ‘스타킹’에서 유호진 마술사와 깜짝 마술을 선보이는 김유미
▲ SBS ‘스타킹’에서 유호진 마술사와 깜짝 마술을 선보이는 김유미

김유미와 함께 커플마술을 선보이는 유호진 마술사는 올해 7월 세계 마술올림픽 FISM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술사로 빈 침대에서 김유미를 나타나게 하고 끊임없이 카드를 손에서 뽑아내는 등 고난도의 커플마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마술을 선보이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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