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부터 점퍼까지, 카멜레온 매력 눈길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중인 정려원은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다양한 리얼웨이 룩을선보이고 있다. 평소 잘 알려진 패셔니스타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타고난 완벽 외모와 패션 센스로 각양각색 매력을 발휘하는 중. 특히 느낌이 극과 극인 코트와 야상 점퍼 모두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극 중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의 제안으로 월드 직원 동료들과 함께 겨울 용 점퍼를 선물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코트와 야상 점퍼를 동시에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해당 장면에서 정려원은 평소 자주 선보이던 코트 패션으로 등장했다. 셔츠에 크로스백을 메고 깔끔하게 연출한 모습. 그러나 과감한 빨간 색 겨울 점퍼를 고른 정려원은 언제 점잖았냐는 듯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카멜레온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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