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소아피부 전문 화장품’ 론칭 행사 진행

▲ 바이오더마 에이비씨덤(ABCDerm) 라인 한국 공식 론칭 행사
▲ 바이오더마 에이비씨덤(ABCDerm) 라인 한국 공식 론칭 행사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지난 4일 청담동 본뽀스또에서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 에이비씨덤(ABCDerm)의 한국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

에이비씨덤은 ‘소아피부안전인증’을 전 제품에 내세울 정도로 ‘프랑스 건강제품 위생안전청(AFSSAPS)’의 기준을 준수했다. 무파라벤,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의 제품으로 최상의 안전성, 검증된 효능, 신생아 및 영유아 피부 무해성, 철저한 취급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각종 피부 질환에 민감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론칭 행사는 프랑스 상공회의소 에두아르 샹르노 소장과 고은아이 소아과 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바이오더마코리아 하주현 대표의 감사의 말 전달로 시작됐다.

▲ 바이오더마코리아 하주현 대표(좌), 프랑스 상공회의소 에두아르 샹르노 소장(우)
▲ 바이오더마코리아 하주현 대표(좌), 프랑스 상공회의소 에두아르 샹르노 소장(우)
에두아르 샹르노 소장은 “에이비씨덤은 바이오더마의 혁신적인 연구 개발에서 이뤄낸 결실이며, 한국 엄마들이 기대하는 안전성에 완벽히 부응하는 소아피부 전용 라인”이라며 “프랑스 부모들이 소아피부 전문 화장품을 신뢰하듯이 그 누구보다 아기 피부를 보호하길 원하는 한국 부모들도 열광할 것이다. 자녀 3명을 둔 아빠로서 바이오더마 제품력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은아이 소아과 김호성 원장은 “소아과에서 아이들의 피부치료를 할 때마다 아토피 피부의 피부장벽을 보호할 보습화장품, 침독이나 기저귀 발진 등 문제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제품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아이들의 피부 특징을 고려한 에이비씨 덤의 론칭이 반가웠다”며, “이미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서 검증된 에이비씨덤이 우리나라 아이들의 문제성 피부 치료 보조제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하주현 대표는 “바이오더마가 한국에 론칭한 지 1년 4개월 만에 영유아 브랜드를 론칭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바이오더마 제품의 감동을 우리의 아이들도 똑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비씨덤의 간단한 교육과 함께 여섯 가지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해 보는 시간,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바이오더마 김령희 팀장은 단순히 제품에 대한 설명과 장점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에이비씨덤을 사용해 온 100일된 아이를 가진 엄마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해 제품의 안전성과 특징이 더 생생하게 전달됐다.

▲ 에이비씨덤 라인 제품
▲ 에이비씨덤 라인 제품
에이비씨덤 제품 라인은 신생아용 클렌징 워터 ‘H20’, 피부나 헤어 클렌징 젤 ‘무쌍’, 침독 크림 ‘페리-오랄’, 기저귀 발진 케어 크림 ‘체인지 인텐시브’, 아토피 재발 방지 클렌징 크림 ‘Ato+ 클렌징 크림’, 아토피 집중 케어 보습제 ‘Ato+ 밤’으로 구성됐다.

소아과를 통해 독점적으로 소개됐던 에이비씨덤은 이번 공식 론칭 행사를 기점으로 약국과 백화점의 비비 하우스(BB Hous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ua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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