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엄마처럼 살고 싶다”라고 밝혀...

▲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배우 소유진이 내년 1월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소유진의 남편이 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요식업체의 큰 손으로 외식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올 봄 선배 연기자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과 함께 소유진이 지난날 방송에서 밝히 결혼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1년 5월 출연했던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세”라며 “저도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서 엄마처럼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MC 공형진과 이영자의 “만일 나이가 30세 차이가 나도 상관없냐?”라고 묻자,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만 닮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의 소속사측은 29일 오후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백종원 대표의 이미지에 맞게 주방에서 촬영됐으며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잘 어울리는 커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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