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솔로대첩 참가의사 밝혀

▲ 솔로대첩 참가의사를 밝힌 이예빈(사진=이예빈 트위터)
▲ 솔로대첩 참가의사를 밝힌 이예빈(사진=이예빈 트위터)
레이싱모델로 활약 중인 이예빈이 12월24일 진행되는 솔로대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예빈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도 맘도 추운 겨울은 너무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 목도리가 겨울엔 필수인데 이럴 땐 왜 솔로? 오늘 실시간 화제였던 솔로대첩이 뭔가 했더니 꽤 재밌는 이벤트인 것 같군.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가버튼을 누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예빈은 “솔로대첩 드레스코드 여자는 빨간색, 핑크색이라네요. 난 핑크! 무엇보다 안전사고 대책이 필요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솔로대첩’은 12월24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로 남자는 흰색 옷을, 여자는 붉은색 옷을 입고 각각 반대편에서 대기하다 진행자의 신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그맨 박휘순이 참가의사를 밝히고 유민상이 MC를 자처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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