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강원 미 장윤지
*이름: 장윤지 * 나이: 24 * 피부타입: 건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사용감 품평
1)첫 사용감 - 처음 손등에 테스터해보고 풍부한 수분감에 깜짝 놀랐어요. 날이 추워지면서 피부가 악건성으로 변해서 수분크림을 잔뜩 바르고 자도 다음날이면 얼굴이 많이 땡기고 붉어지곤 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크림에 이 제품을 섞어서 바르고 잤는데 오일이 함유되어서 인지 유분감도 채워주고 다음날 얼굴 땡김 현상이 거짓말같이 없어졌어요. 보기에도 얼굴이 굉장히 촉촉해 보여요.
2)발림감-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서 발랐을 때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쫀득쫀득한 젤 타입인데도 넓게 잘 펴발라지고 적은 양을 도포해도 워낙 풍부한 수분감 덕분에 얇게 얼굴에 펴바르니 무거운 감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3)향 - 평소에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향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한 향이 나서 좋아요 강한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두루두루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4)마무리감- 오일 젤이라서 끈적일까 걱정했는데 피부에 흡수가 정말 잘되는 제품입니다. 끈적끈적한 느낌도 없고 만졌을 때 부드러운 느낌까지 나네요,
5)자극유무- 큰 자극은 없었어요.
*총평
1)사용 후
2)만족도-처음에는 낮에 바르면 오일 때문에 얼굴이 번들거리고 화장이 밀릴까봐 밤에만 보습용으로 썼었는데 요즘에는 낮에도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고 있어요.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니 얼굴에 얇은 보습 코팅막을 깔아주는 느낌입니다. 화장이 더 잘되고 하루 종일 얼굴이 메마르지 않고 촉촉해요. 밖에서 건조함을 느낄 때면 미스트를 뿌렸었는데 저는 미스트를 뿌리면 얼굴이 더 건조해서 이 제품 가지고 다니면서 밖에서 얼굴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손에 조금 짜서 얼굴전체를 손바닥으로 감싸주면서 보습을 공급해주고 있어요. 이제는 저한테 꼭 필요한 화장품이 되어버렸어요! 100%만족!
3)구매 의사- 저한테는 꼭 가지고 다녀야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어버려서 당연히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봄, 가을, 겨울철에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