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크리스마스 에디션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 6종’ 출시

 
 
더페이스샵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화작가 김승연과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은 핸드크림 세트, 스팀 크림 2종, 하우스 퍼퓸 2종, 아로마 캔들 등 총 6종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된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희망고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그간 다수의 기업과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는 인기 동화작가 김승연과의 작업을 통해 희망의 망고나무를 사랑스럽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표현, 선물하거나 개인이 소장하기에도 좋다.

특히 홀리데이 착한손크림 퍼퓸드 에디션은 스위트망고, 베이비파우더, 블루밍티아레 등 3가지 향취의 핸드크림 세트다. 핸드 전용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정무역(Fair Trade) 거래 원료를 사용한 ‘착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정무역 거래 원료인 퀴노아씨 추출물은 수분 및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겨울철 건조해진 손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그 밖에도 쉐어버터 및 코코아버터, 캐놀라 오일 등을 함유해 피부에 적극적으로 생기를 부여한다.

그 밖에도 얼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광채를 부여하는 ‘홀리데이 스팀 크림, 방향 효과가 있는 ‘홀리데이 하우스 퍼퓸’, ‘홀리데이 희망고 나눔 에코 캔들’ 등이 함께 출시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201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반기 베스트셀러인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함께 출시했다.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두 번째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레드 컬러의 종이 상자에 트리 장식품을 형상화한 동그란 무늬가 프린트돼 크리스마스 느낌을 표현했다.

지난 9월 제품 첫 출시 당시에도 최범석과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제품은 출시 2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36시간 보습감을 지속해 주는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본품과 함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망고 향취가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망고 캔들이 구성돼 있다.

이 제품 역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희망고 캠페인’에 기부해 아프리카 수단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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