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인 일본 알비온그룹이 직접 한국지사 설립ㆍ첫 신제품 눈길

 
 
그동안 국내 판매를 책임졌던 P&G그룹에서 모기업인 일본 알비온그룹의 한국지사인 알비온코리아(지사장 홍대의)로 자리를 옮긴 안나수이가 새로운 출발과 함께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을 출시하고 론칭식을 개최했다.

4월20일 압구정 가로수길 오코코(O’CoCo)에서 개최된 론칭식에서 공개된 안나수이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은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파운데이션, 루스 컴펙트 파우더 등 총 4종 구성으로 기존의 장미모양의 패키징에서 안나수이 노스탈지아 스타일과 락앤롤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아나수이 측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트릭오브라이트 테크놀리지의 트릭파우더와 독특한 성분들을 함유해 사계절 피부요철을 가려 견고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릭오브라이트 테크놀러지의 트릭파우더가 불규칙한 파우더모양의 입자로부터 빛을 난반사 시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

또한 로사카니나 열매와 오일 추출물이 모이스처 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하고, 실크베일은 피부의 보호막이 되어준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는 즉각적으로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가벼운 질감의 제품으로 워터 오일 베이스를 함유해 매우 가벼운 수분감을 주고, 마이크로 크리스탈린 셀룰로오스 성분이 피지를 흡수시켜 화장을 롱라스팅 시켜준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결점 없이 견고한 광채마무리를 주는 매직 빔 파운데이션으로 실크추출물이 피부를 실크베일에 감싼 듯 한 고급스러운 광택을 주고 스무스 스테이젤이 피부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견고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윤기와 함께 완성시키는 휴대용 제품이며 ‘루스 컴펙트 파우더’는 솜털처럼 가벼운 파우더 입자들로 투명하고 완벽한 터치업를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안나수이는 이번 론칭식에서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과 함께 봄 시즌 한정판으로 ‘아이칼라&치크칼라 팔레트’와 ‘립밤&립글로스 키트’도 함께 선보였다.

노스탈지아 로즈의 디자인을 입힌 ‘아이칼라&치크칼라 팔레트’는 하나의 팔레트로 아이메이크업과 치크메이크업을 동시에 완성시킬 수 있는 제품이며 ‘립밤&립글로스 키트’는 파우치 안에 촉촉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시킬 수 있는 립밤과 립글로스가 미니 거울과 함께 포함돼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날 론칭식에서는 신제품 소개와 함께 노병욱 마술사의 매직쇼와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연 행사, 폴라로이드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으며 배우 오연서, 박세영, 손은서 등이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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