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 개최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4월27일부터 5월14일까지 제주 설록 직영다원 서광에서 ‘제 6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햇차 동화(童話)’라는 콘셉트 아래 개최되는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에는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 명차의 풍미를 오감으로 경험해 볼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동화 속 친구들과 함께 티파티를 즐기며 재미있고 유익한 차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오설록 나라의 앨리스’, 음악이 흐르는 연둣빛 유기농 다원에서 자전거로 하이킹을 하고 어린 잎으로 우려낸 고급명차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재활용 종이컵 그림 그리기와 햇차 비누를 만들어 보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밀의 다원’, 건강하게 예뻐지는 뷰티 노하우를 배워 볼 수 있는 ‘설록공주(Snow Green Princess)’등 세가지 테마로 나뉘어 구성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설레임을 선물할 것이다.

이 밖에도 1년에 단 한 번만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Secret Tea Garden을 탐험대장의 인솔하에 탐방하는 ‘도순다원 햇차 탐험대-오설록 원정대’와 환경을 생각하는 오설록의 정신을 담은 친환경 작가들(김동옥, 이세희, 이완, 여인모, 조향미로 구성된 환경·시각 미술 그룹 SWIMMING POOL)의 의미 있는 전시회,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원 속 피아노 공연 및 버블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제주 명차의 풍미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동화(童話) 같은 햇차 이야기로 자연과 동화(同和)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차를 가까이하는 즐거움과 여유를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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