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 소식에 축하 반응 뜨거워...

 
 
연예계 대표 노총각 개그맨 홍록기와 배우 엄태웅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엄태웅은 지난 4일 KBS2 ‘1박2일’을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예교편에서 결혼소식을 밝혔던 엄태웅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축하와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태웅의 피앙세로 알려진 발레리나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이 둘은 올 중순에 엄정화의 소개로 만나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엄태웅은 벌써 예비 아빠가 된 것으로 밝혀져 그 기쁨이 배가 됐다.

 
 
엄태웅에 이어 홍록기 역시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5일 오전 홍록기는 자신의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 연예가를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다. 다음달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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