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에서 추출한 라놀린 주성분 천연 립&핸드 케어 브랜드 론칭

 
 
호주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라노립스가 5일 전국 CJ올리브영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라노립스는 호주와 뉴질랜드 양모에서 추출한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립&핸드 케어 전문 브랜드로, 세계 유명 뷰티 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라노립스의 모든 제품은 라놀린을 기본 원료로 사용한다. 라놀린은 갓 깎아낸 양모에서 추출한 기름을 엄격한 세정·정제 과정을 거쳐 만든 천연 보습 성분이다. 기원전 700여년 전 그리스인들이 피부 보호와 보습을 위해 사용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라놀린은 사람의 피지선과 똑같은 작용을 해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라노립스의 대표 제품 ‘라노립스 101 오인트먼트’는 고도로 정제된 라놀린만을 담은 순수·저자극 성분의 제품이다. 또한 건조한 입술뿐만 아니라 팔꿈치, 발뒤꿈치, 모유수유로 갈라진 유두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라노립스 CEO 키얼스틴 카리올(Kirsten Carriol)은 “전 세계 뷰티 업계가 주목할 정도로 잠재력이 큰 한국 시장에 라노립스의 천연 라놀린 제품들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습효과가 뛰어난 라노립스의 제품들은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꼭 필요한 한국 여성의 필수 립&핸드 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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