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전국 게임대회 열어

 
 
스마트폰 게임 개발 업체인 선데이토즈는 ‘제2회 애니팡 전국 최고수 선발전’을 오는 10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40개 전점(영플라자, 아울렛 포함)에서 개최한다.

지난 10월 명동 영플라자에서 개최된 ‘제 1회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에서는 약 1만명의 관람객과 5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 학생부터 학교 선생님은 물론, 엄마와 딸이 같이 동반 참가하는 등 국민게임으로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40개 전점(영플라자, 아울렛 포함)에서 예선전이 실시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게임 진행은 참가자 1:1 대전으로 연승할 때 마다 상품권이 증정되며, 지역별 고득점자 100명씩 선발, 11월 17일에 열리는 5개 권역별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11월 17일에는 5개 권역별로 서울/수도권은 김포공항점, 충청지역은 대전점, 경북지역은 대구점, 경남지역은 부산 광복점, 전라지역은 광주점에서 지역별 최종 결선이 진행되며, 2번 기회 동안 고득점을 낸 기준으로 권역 1, 2, 3위를 선발, 전국 1등을 가리게 된다. 전국 1등 최고수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과 애니팡 하트 1000개가 주어진다. 권역별 1, 2, 3위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50만, 30만, 20만원권이 증정되며, 모든 결선 참가자에게는 애니팡 하트 50개씩 지급된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이 국민게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두 즐기며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 때문”이라며, “전국에 계신 애니팡 사용자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주말에 개최되는 전국 대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하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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