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 일상 탈출~

서양의 축제로만 인식되던 할로윈데이, 국내에서도 파티 문화가 정착 되어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올해 할로윈데이는 오늘인 수요일, 주중이라 과한 코스튬이 부담스럽다면 퇴근길에 가벼운 아이템 한 두 개로 할로윈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로얄엘라스틱 ‘델핀 하이’
▲ 로얄엘라스틱 ‘델핀 하이’
독특한 워싱 처리가 특징인 로얄엘라스틱 ‘델핀 하이’는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밀리터리 워커로 쇼츠, 레깅스, 스니키진 어디에도 편안하게 매치가 가능하며, 특히 강렬한 패턴의 레깅스와 매치하면 락시크 무드의 펑키한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핏플랍 ‘슈퍼 스니커 레오파드’
▲ 핏플랍 ‘슈퍼 스니커 레오파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레오파드 패턴이 특징인 핏플랍의 ‘슈퍼 스니커 레오파드’는 이태리산 레오파드 페브릭과 누벅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미니 스커트나 블랙 레깅스에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큐트한 할로윈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컬러인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믹스한 체크 패턴 또는 레오파드 패턴의 에잇세컨즈 레깅스는 할로윈 뿐 아니라 평상시 기분 전환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모노톤의 워커 등과 함께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 빈티지 헐리우드 스터드 헤어밴드, 언밸런스 이어링, 에잇세컨즈 레깅스
▲ 빈티지 헐리우드 스터드 헤어밴드, 언밸런스 이어링, 에잇세컨즈 레깅스
빈티지 할리우드의 스터드 헤어밴드는 원뿔 형태의 스터즈와 납작한 원형 스터드를 나란히 배열시킨 유니크한 헤어밴드로 과감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 포인트 아이템으로 쉽게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블랙 스컬과 레드 하트로 구성 된 언밸런스 이어링도 할로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간단한 스타일링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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