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 일상 탈출~
서양의 축제로만 인식되던 할로윈데이, 국내에서도 파티 문화가 정착 되어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올해 할로윈데이는 오늘인 수요일, 주중이라 과한 코스튬이 부담스럽다면 퇴근길에 가벼운 아이템 한 두 개로 할로윈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레오파드 패턴이 특징인 핏플랍의 ‘슈퍼 스니커 레오파드’는 이태리산 레오파드 페브릭과 누벅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미니 스커트나 블랙 레깅스에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큐트한 할로윈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컬러인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믹스한 체크 패턴 또는 레오파드 패턴의 에잇세컨즈 레깅스는 할로윈 뿐 아니라 평상시 기분 전환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모노톤의 워커 등과 함께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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