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클럽 등의 비즈니스와 유기적 연계를 통한 확장 기대

 
 
글로벌 콘텐츠 그룹 볼튼이 헤어디자이너 ‘크리스기(CHRISKI)’와 함께 ㈜볼튼뷰티를 설립하였다.

㈜볼튼뷰티는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분야 중, 가장 직접적인 헤어 분야에서부터 시작하여 뷰티산업 전반으로 비즈니스의 영역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헤어디자이너 ‘크리스기’는 “볼튼뷰티의 설립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 등과의 결합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헤어 뷰티산업을 이루어갈 예정”이라며, “헤어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헤어 디자이너 육성산업에 노력했다면 이제부터는 헤어 콘텐츠산업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튼뷰티의 홍승희 대표이사 역시 “아름다움의 기본은 헤어”라면서, “기본부터 착실히 다진 후, 다른 산업분야들과의 융복합 비즈니스의 실현으로, 헤어 및 뷰티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볼튼뷰티의 앞날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크리스기 아카데미는 미국 주정부 미용 국가 라이센스, IHA 국제 헤어스타일리스트 협회 자격 인증서 등 세계 헤어디자이너로 성공하고자 하는 미용인들에게 글로벌 기반 교육을 시행, 글로벌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 채터스 살롱 100여군데와 채용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캐나다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캐나다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취업사관학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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