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색소침착 및 피부 노화의 주범

 
 
벚꽃 개화를 시작으로 각종 봄꽃 축제와 야구시즌 개막, 피크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봄볕에는 며느리를 밖에 내보낸다는 말처럼 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져 기미, 잡티를 생성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봄철에는 스킨케어도 색소침착을 방지 하거나 개선하는 브라이트닝과 자외선 차단이 중심이다. 또한 피부 표면에 나타난 색소침착이 없다 하더라도 피부 속에 숨어있는 멜라닌 색소까지 관리해야만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노화 방지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스킨케어의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완벽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원한다면 3~4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지수 SPF1은 10분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의 ‘익스펙테이션 데일리 썬 프로텍션’은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 비해(SPF 43, PA+++)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고 밀착감이 우수하다. 또한 오일 프리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될만한 화학성분을 배제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히알루론산과 동백꽃 추출물은 피부를 윤기있게하고 마치현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

브라이트닝 효과 높이는 딥클렌징!
주기적으로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클렌징에 힘써야 한다. 또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야만 스킨케어 단계에서의 브라이트닝케어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콤비타가 새롭게 선보인 브라이트닝 라인 '올리브 화이트'는 올리브 잎 추출물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12가지를 함유한 포뮬러 ‘SYNERGY 12™’를 함유하여 자극 없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 피부 표면으로의 이동을 억제한다.

또한 마누카 꿀에서 찾아낸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포뮬러 '허니-엑스에이™'를 함유하여 탄력을 부여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브라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평소, 각질 및 노폐물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중 세안에 힘써야 하는데, 헤라의 '퓨리파잉 클렌징 오일’은 캐모마일 꽃 추출물 등이 함유돼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산뜻한 타입의 오일이 가볍게 롤링되면서 모공 속 피부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해 투명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스킨케어부터 촉촉하게 브라이트닝
딥 클렌징으로 세안 단계를 마쳤다면 강렬한 봄철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키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과 이동을 막기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콤비타 ‘브라이트닝 페이셜 세럼’은 강력한 내츄럴 브라이트닝 성분을 사용한 고성능의 미백세럼으로 영양분이 피부 속살에 빠르게 스며들어 다크 스팟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본래의 환한 피부빛과 정돈된 피부결을 찾고,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콤비타의 정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은 브라이트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화학적인 브라이트닝 성분은 이미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며 "따라서 평소 스킨케어 단계부터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지친 피부를 달래고, 순한 천연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톤을 개선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도움말 : 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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