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메리노 울… 눈밭에서도 OK!

 
 
부츠는 실용성과 보온성을 갖춘 신발로 겨울철 인기 패션 아이템이다. 부츠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미끄러움도 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츠는 잘못 신으면 투박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고가의 제품인 만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이승기가 KBS 2TV '1박 2일'에서 신은 부츠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목을 감싸는 검은색 부츠는 무브부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천연 라텍스의 외형과 100% 메리노 울이 부츠 안쪽과 인솔 그리고 발가락 끝 부분까지 채워진 디자인이다.

무브부츠의 김수연 실장은 "이승기가 착용한 부츠는 짧은 사이즈지만 부츠 입구가 사선으로 처리 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눈밭에서 착용해도 신발이 젖을 염려가 없어 실용성과 패션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