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윤아와 CF찍기’ 어플 론칭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포레스트 포맨의 신제품 핸썸라인을 출시하며 여성 모델인 윤아와 고객이 주인공이 되어 포레스트 포맨의 제품 CF를 찍을 수 있는 ‘윤아와 CF찍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론칭한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 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한 ‘윤아와 CF찍기’ 어플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윤아의 영상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촬영하면 두 영상이 자동으로 합성되어 생동감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어플이다. 고객이 직접 윤아와 대화를 나누면서 한 공간에서 영상을 찍은 듯 생생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윤아와 CF찍기’를 통해 고객이 만드는 포레스트 포맨라인의 CF는 댄스편, 면접편, 사진작가편 총 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로 CF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상의 마지막에는 윤아가 유저에게 직접 ‘포레스트 포맨 스킨 미스트’, ‘포레스트 포맨 핸썸 비비’, ‘포레스트 포맨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모습을 담아 CF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의 이혜진 팀장은 “이니스프리와 윤아가 함께한 이번 ‘윤아와 CF찍기’ 어플은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윤아와 내가 CF 주인공이 되는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니스프리 ‘윤아와 CF 찍기’ 어플은 IOS, 안드로이드 버전이 론칭되었으며,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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