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으로는 ‘씨에이팜’이 유일하게 수상

 
 
임산부-유소아 전문기업 (주)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지난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금번 포상에서 씨에이팜은 ‘출산장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들 가운데 민간기업으로는 씨에이팜이 유일하다.

씨에이팜은 11년 전부터 출산장려운동을 해오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한 공익광고를 TV, 신문, 잡지 등에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특히 임산부에게 지속적으로 임산부용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현재 세 자녀 이상 임신 및 출산 가정에게 씨에이팜 임산부 제품을 무료로 기부하며, 두 자녀 이상 임신 및 출산 가정에게 제품을 50%에 기부하고, 한 자녀 임신 및 출산 가정에게 정품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박희준 대표는 “수상의 기쁨을 모든 임산부 가정과 출산장려운동을 하는 모든 이와 함께하고 싶다. 또한, 금번 상을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향후 출산장려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에이팜은 튼살 제품 국내 1위 기업으로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11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현재 튼살, 아토피, 베이비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제네바, 러시아, 대만 등 유수의 발명대회에서 대상 및 금상을 여러 차례 수상을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국무총리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향후 국내 임산부 및 유소아 업체들과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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