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경기도 미용업주를 위한 ‘미용기술교육 및 경영컨설팅’ 실시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이선심)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지회 3층 교육장에서 수강생과 부지회장, 상임위원, 교육강사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지회 뷰티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선심 경기도지회장은 “올해부터 미용사업자의 전문성제고와 경쟁력강화를 위한 미용전문기술교육과 경영컨설팅 뷰티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미용인들에게 교육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제시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인생을 살면서 10가지 행복중의 하나가 추가되는 가슴 벅찬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알찬교육, 성공예감의 슬로건과 같이 이번 아카데미 교육에서는 미용기술분야와 창업성공사례, 현장 마케킹전략등의 체계적인 설명이 이루어지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기술전문강사(12명)가 전문분야별로 교육과 기법실습,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만큼, 제1기생 모두가 좋은 성적으로 수료하기 바라며 앞으로 미용실 운영에 큰 힘이 되고 행복한 미용인이 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뷰티아카데미 교육은 소규모 미용실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서, 큰 규모의 미용실과 소규모 미용실의 격차를 줄여 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청으로 재정지원을 받아 실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규모 미용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수강료 등 교육비 부담은 없으며, 제1기생(50명)의 4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올 연말까지 3기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주1회, 4시간씩 교육을 받게 되고, 소정의 과정을 마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