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아동복 오시코시 가을 신상품 출시

 
 
보령메디앙스(대표이사 윤석원)의 유아복 브랜드 오시코시가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내 아동복 1위 브랜드 오시코시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주5일제 수업 등으로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 증가 추세에 발맞춰, 캠핑에 어울리는 야상 점퍼, 티셔츠, 바지 등 ‘해피 캠퍼’(Happy Camper)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외출 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바람을 막아줄 남아, 여아 점퍼는 안감이 패딩처리로 되어있어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캠프 콘셉트에 맞춰 공룡무늬로 포인트를 살린 남아용 맨투맨 티셔츠는 자연과 어울려 빈티지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초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두께의 원단으로 만들어져 유용하다.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칼라의 바지는 허리라인을 밴드로 처리해 쪼임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촘촘하고 탄력 있게 짜인 시보리 원단을 사용해 옷이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하였으며 구김이 가지 않아 고급스럽다.

여아용 점퍼는 가오리 모양으로 활동성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나비무늬가 들어간 롱 티셔츠는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내려와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바지 허리라인에 신축성이 좋은 칼라밴드로 포인트를 주어 오시코시만의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스판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이들이 불편 없이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보령메디앙스 오시코시 담당자는 “편안한 착용감,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도록 하여,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