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아티스트리 행사 참석

 
 

“아름다운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적당한 메이크업”

영화 '마법사의 제자'와 '아이 엠 넘버4'로 주목받은 할리우드 스타 테레사 팔머가 4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아티스트리의 행사에 깜짝 방문해 자신의 탱탱한 피부비결을 공개했다.

테레사 팔머는 호주 출신 여배우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등 톱스타의 계보를 잇는 라이징 스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아티스트리의 세계 모델로 발탁됐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방한한 테레사 팔머는 이날 아트스트리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뷰티철학과 아티스트리 모델이 된 소감, 아티스트리 제품에 대한 소개 등을 전했다.

테레사 팔머는 인터뷰에서 ‘자연스러울수록 좋다’는 자신의 뷰티철학을 소개하면서 “원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볻보이게 해주는 것이 메이크업”이라면서 “메이크업이 지나쳐서 자연미를 해치기 쉽기 때문에 적게 하고, 꼭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한국 방문 소감에 대해서는 “한국도 한국의 여성들도 아름답다”며 “거리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 다시 한 번 한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리가 처음 모델을 제안했을 때의 느낌에 대한 질문에는 “제안 받은 후 아티스트리 정보를 얻기 위해 웹서핑도 했을 정도로 아티스트리의 글로벌 모델이 되어달라고 제안 받았을 때 무척 기뻤다”며 “건강, 뷰티, 과학, 혁신, 진정성이라는 통합적인 몇 가지 키워드가 눈에 띄었고, 브랜드 콘셉트를 이해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품에 대해서도 테레사 팔머는 “아티스트리 제품을 알고 나면 그 진가를 알게 된다”면서 “요즘 다른 이들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티스트리 행사 후 테레사 팔머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그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호주 영화 ‘내 곁에 있기를(Wish you were here)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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