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사업시스템으로 본격적 전환

 
 
양키캔들 가맹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양키캔들은 미국에서 프리미엄급 향초(Premium Scented Candles) 산업의 원조로 창업 이후 현재 미국 51개 주에 450여 개의 직영매장과 2만 6000여 취급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향초회사다.

㈜아로마 무역은 최근 2012년 5월 양키캔들과 2차 독점수입 계약을 맺으며 국내 향기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양키캔들을 프랜차이즈 사업시스템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위해 양키캔들은 대대적인 브랜드광고 및 창업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양키캔들 매장은 서울 청담동과 석촌동에 직영점이 있으며, 논현동, 대치동. 구리시, 목동, 제주중문, 제주아라점 등 총 8곳이 운영되고 있다.

양키캔들의 김진승 본부장은 “인원관리, 재고관리, 복잡한 시설투자 등이 전혀 필요 없어 여성 예비창업자로부터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키캔들 가맹사업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보티브’ 2개와 보티브홀더 2개를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캔들용 액세서리 이월상품 할인행사도 연다. 아울러 5만원 이상 구매시 독일산 카푸스 허브비누 등을 제공하는 등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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