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연예인 특집에서 여자3호와 최종 커플 성공
김진은 꽃과 편지, 진심이 담긴 세레나데로 사랑을 고백했으며 여자 3호는 김진의 세레나데에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가슴은 몰캉몰캉해졌다”며 “남자 1호가 그런 걸 쉽게 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 더 감동적이다. 노래할 때 멋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내내 김진은 지속적으로 여자3호에게 호감을 표시해 왔으며 여자3호 또한 “돈은 내가 벌면 된다”며 “김진 씨도 젊기에 뭐라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등 김진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결국 최종 커플 결정에서 김진은 여자3호와, 빽가는 여자4호와 커플을 이루며 행복한 결말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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