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온 비누열매 ‘솝베리’를 그대로 담았다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이 로가닉 클렌징 제품 ‘솝베리 버블 클렌저’를 오는 10월4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저’는 자연 비누 열매 솝베리와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 성분이 찰지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고, 미세모로 된 결 브러시가 피부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닦아 뽀송뽀송한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에 유해한 인공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 세정제 역할을 하는 솝베리(Soap Berry)를 담았다. 솝베리 껍질에는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전부터 인도인에 의해 비누대용으로 널리 쓰여온 열매로, 피지와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지워준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로 꼽히는 초정리 탄산수 성분이 메이크업 잔여물 등 피부에 남아있는 유해물질을 말끔히 지워 세안 후 상쾌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솝베리 버블 클렌저는 펌핑하는 즉시 풍성한 거품이 나와 진한 풀 메이크업도 간편히 지울 수 있어 바쁜 직장인 여성들도 간편히 사용 가능하며, 밀도 높은 생크림 거품이 피부와 손바닥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오앤 결 브러시’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0.05mm의 미세모가 모공 사이에 숨겨진 노폐물도 말끔하게 지워준다. 솝베리 버블 클렌저와 함께 사용 시, 아이 피부처럼 부드러운 미세모가 탱글탱글한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 효과를 높여준다.

㈜한경희뷰티 진동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합성성분 대신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담은 로가닉(Rawganic) 뷰티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저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넣어 민감한 피부나 매끈한 피부결을 원하는 사람 모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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