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우승상금 3억원 중 1억원 쾌척

▲ 이웃사랑을 실천한 박지민
▲ 이웃사랑을 실천한 박지민
박지민이 K팝스타 우승상금 3억중 1억원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이 월드비전과 한빛재단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팝스타 우승상금으로 3억원을 받은 박지민은 이 중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을 제외한 1억원을 모두 기부한 것.

한빛맹학교 출신인 박지민은 “이렇게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이 저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며 “그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제 또래 아이들이 마실 물도 없어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도와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지민은 백예린과 함께 ‘15&’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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